나카타케이스케1 드라마 '우리의 마이크로한 종말' W주연 세토 토시키&나카타 케이스케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3.02.11 후지테레뷰 각본을 읽었을 때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세토 : 매 화에 장면이 적고 각 장면에 시간을 많이 들이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에 빠질 것 같다고 상상이 되었습니다. 받아치는 연기가 많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는 내 안에서 시간을 많이 들이고 싶다든지 하는 것을 감독님께 설명드릴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하며 읽어 나갔습니다. 나카타 : 원작도 읽어보았는데, 매 회차마다 다음 전개가 신경 쓰여서 몰입하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에 다 읽어 버렸어요. 리츠는 마스미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농락하고 굉장히 멋있기 때문에 이렇게 멋있는 걸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느끼면서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미키 코이치로.. 2023.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