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14

드라마 '366일' 출연 반도 료타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05.03 메자마시 미디어   1화 방송은 히로세 아리스 씨, 마에다 고든 씨, 나가하마 네루 씨, 츠나 케이토 씨와 5명이 모여서 감상하셨다면서요. 어떤 계기로 모인 건가요?저, 히로세 씨, 나가하마 씨가 촬영하고 있을 때 1화를 다 같이 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친목 모임을 겸해 모이자고 얘기한 게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최종화까지 긴 여행을 함께 할 사람들이니까 일치단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1화를 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셨나요?츠나만 시간이 안 돼서 다른 4명이서 1화를 보았는데… 계속 시끄러웠습니다(웃음). 각자 하고 싶은 말을 하는데 그게 코멘터리 수준이 아닐 정도로 시끄러워서. 특히 나가.. 2024. 5. 10.
드라마 'Destiny' 출연 미야자와 에마&야모토 유마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4.30 더 텔레비전   본작이 '러브 서스펜스'라는 것을 들었을 때는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미야자와 : 처음 들었을 때는 어떤 이야기가 될까? '러브 서스펜스'란 무슨 뜻일까? 이런 생각을 했던 게 기억납니다. 정말 미지수인 작품이었습니다. 야모토 : 저는 제가 연기하는 배역이 어떤 인물인지 전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크랭크인했기 때문에 촬영 초기에는 주위에서 "너 최종 보스 아니야?" 하고 많이 놀림받았습니다(웃음). 미야자와 : 그랬었네!(웃음) 야모토 : 수상한 장면도 많아서 의심받는 건 어쩔 수 없어요(웃음). 하지만 저 외의 캐릭터도 각자 수상한 장면이 있으니까요! 특히 의심을 받은 계기가 있나요?미야자와 : 촬영 전에 받은 플롯.. 2024. 5. 7.
드라마 '그대와 함께 피어나다 ~신선조 청춘록~' 주연 마에다 켄타로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5.01 마이나비 뉴스   맡은 배역의 추천 포인트다이사쿠는 비밀을 갖고 있는 검사. 수수께끼로 가득한 미스터리어스한 부분이 여러분의 흥미를 끌지 않을까 합니다. 다정한 일면과 표표한 캐릭터의 갭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신선조 신인 무사 사쿠라구미(마에다 켄타로・오쿠 토모야・하타니 쇼타・모쿠다이 카즈토)의 강점・매력19살이 두 명 있고 현장에서도 '1학년 팀'이라고 불리고 있기 때문에 신선함으로는 최강 아닐까 싶습니다. '키미유키'의 '●● 대장' 선언출연자를 정하는 오디션 중에 팔씨름을 했는데 쇼타가 1위였거든요. 그 쇼타와 둘이 팔씨름을 해봤더니 왼손은 져버렸지만 오른손은 제가 이겼습니다. 다만, 그때는 심판도 없었기 때문에 새롭게 .. 2024. 5. 4.
드라마 '쿠루리~누가 나와 사랑을 했어?~' 출연 카미오 후쥬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04.23 iza   심쿵 장면이 가득한 화요 드라마에 캐스팅되었을 때의 솔직한 기분을 들려주세요.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물론 기뻤지만 미스터리 요소도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찍을까라든가, 평범한 대화 중에 조금 서글픈 표정을 지을 때가 많기 때문에 그 감정 만드는 법이 조금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인의 배역에 자신과 비슷한 부분이 있나요?아사히는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일, 기억상실인 마코토를 서포트하는 일이 꽤 많은데, 저도 친구들이 고민하고 있으면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만나러 갈 때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연 발표 당시 코멘트에서 '남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 2024. 5. 1.
드라마 '95' 출연 호소다 카나타, 이누카이 아츠히로, 세키구치 멘디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4.22 테레토 플러스 (전편 | 후편)   오늘은 역할 의상인데, 드라마 촬영은 종료되었으니 어쩌면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입는 교복이 될지도 모르겠어요.이누카이 : 그렇네요. 못 입게 되는 게 아쉬워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이 지났지만 정이 들었기 때문에. 세키구치 : 촬영이 끝나면 받아가서 잠옷으로 쓸까 할 정도로 정이 들었습니다(웃음). 조금 더 입고 싶은 기분이에요. 호소다 : 다음에 이거 입고 놀죠? 세키구치 : 좋네~ 시부야에서! 호소다 : 멘디 씨, 엄청 존재감 강할 것 같아요(웃음). 그 시부야를 무대로 한 드라마 '95'. 설정이 1995년이라 촬영 중에는 유사 타임슬립을 하신 셈인데, 촬영 전에는 '1995년의 시부야'에 .. 2024. 4. 28.
드라마 '9 보더' 프로듀서 아라이 준코가 말하는 촬영 뒷이야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4.19 더 텔레비전   이 작품으로 시청자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9 보더'는 5년 만에 실현된 기획입니다. 19세, 29세, 39세, 그 연대의 마지막 나이가 되었을 때 나의 인생은 이걸로 좋았던 걸까? 하고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하기도 하면서 돌아보고 지금까지의 인생이나 앞으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는데 깨닫지 못하고 있는, 그런 마지막 나이를 살고 있는 중인 세 자매를 통해 일하는 의미나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그리면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를 보고 금요일 밤에 행복한 기분이 드셨으면 합니다! 제목인 '9 보더'는 어떻게 정해진 건.. 2024. 4. 25.
드라마 '25시, 아카사카에서' W주연 코마기네 키이타, 니이하라 타이스케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04.18 테레토 플러스 (전편 | 후편) 두 분은 이 작품이 첫 공동 출연인데, 서로의 인상은 어떤가요? 코마기네 : 니이하라 군은 밝고 계속 말하고 계시는 분이에요(웃음). 처음 만났을 때도 제 쪽이 연상인데 솔선해서 말을 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다지 말수가 많은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 없는 것을 보완해 주는 풋풋한 남자아이'라는 인상입니다. 니이하라 : 코마기네 씨는 특별한 아우라를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마기네 : 진짜로?! 니이하라 : 진짜예요! 저와는 정반대의 타입인데, 같이 촬영하다 보면 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것 같은 순간이 많아요.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 2024. 4. 22.
드라마 'Destiny' 출연 타나카 미나미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4.16 더 텔레비전 우선 작품에서 연기하신 '오이카와 카오리'라는 배역에 대해 알려주세요. 카오리는 유복한 가정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라 원하는 것은 뭐든지 손에 넣어왔지만, '진짜 갖고 싶은 것'은 자기 것이 되지 않아요. 어딘가 애정에 굶주린 듯한 불안정한 내면을 연기하면서 아플 정도로 느꼈습니다. 공식 사이트의 캐릭터 소개에는 외로움을 심하게 탄다는 구절도 있었는데, 본인의 배역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의 인상은 어땠나요? 알기 쉽게 말하면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응석을 부리고 싶은 것도 주목받고 싶은 것도 아니고 카오리는 좋아하는 동료와 계속 같이 있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우정을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했을 뿐인데... 2024. 4. 19.
드라마 '366일' 주연 히로세 아리스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04.08 리얼사운드 대본을 읽은 소감을 알려주세요. 학창 시절 파트와 어른이 된 뒤의 파트, 양쪽의 이야기가 나란히 진행되기 때문에 사랑뿐만 아니라 우정 면이나 인간다운 장면이 많은 느낌입니다. 보기 좋은 것뿐만 아니라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을 고민도 잘 그려져 있기 때문에 인간 드라마의 요소도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자신은 학창 시절 남녀 상관없이 다 같이 시끌벅적하게 노는 타입이었기 때문에 대본을 읽으며 나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하고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28세와 16세, 두 파트를 연기하며 신경 쓰고 있는 점이 있나요? 나이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게 좋을까 싶어서 신경 쓰고 있는 건 외모.. 2024. 4. 16.
드라마 '366일' 출연 히로세 아리스&마에다 고든 방송 직전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4.08 메자마시 미디어 히로세 씨는 촬영이 막 시작되었을 무렵 취재에서 '낯을 가려서 덜덜 떨면서 말을 걸고 다른 출연자분들과 관계성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히로세 : 다들 의외로 싹싹하게 얘기해 주더라고요. 마에다 : 반도 (료타) 군이 분위기를 띄워줘요. 히로세 : 그래서 단박에 친해진 느낌이 듭니다. 마에다 : 즐거운 장면도 많거든요. 화기애애하게 하고 있습니다. 마에다 씨가 보셨을 때 주연인 히로세 씨는 어떤 좌장인가요? 마에다 : 밝으셔서 힘든 현장에서도 분위기가 해피해져요. 히로세 씨가 본 마에다 씨의 인상은 어떤가요? 히로세 : 소년 같은 사람입니다(웃음). 어디서든 잘 자고 밥도 많이 먹고...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