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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스키야키야3

드라마 '오늘 저녁은 스키야키야' 오프닝 테마 'CHERRY PIE' 제작 싱어송라이터 코다 마히루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3.02.09 롤링스톤 'CHERRY PIE'에서는 디지털 EP 3부작을 만들어온 성과가 제대로 피드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산한 건 아니지만, 'CHERRY PIE'는 완성했을 때 하고 싶은 것이 전작과 잘 이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당히 팝 느낌이 있고 메시지성도 강하기 때문에 굉장히 잘 와닿죠. 드라마 '오늘 저녁은 스키야키야'는 원작이 만화이기 때문에 곡을 만들 때 작품을 숙지하고 내용을 반영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음식을 주제로 연애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특별한 관계성을 그려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썼어요. 멜로디도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나요? 멜로디는 피아노로 후다닥 만들었어요. 피아노 특유.. 2023. 2. 15.
드라마 '오늘 저녁은 스키야키야' 출연 스즈키 진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3.01.20 Plus Paravi 우선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의 인상을 알려주세요. 아이코(렌부츠 미사코)와 토모코(트린들 레이나) 두 사람의 이야기가 축이 되고 있지만, 유키나 신타(미카와 유고) 등 다른 캐릭터들도 생생하고 리드미컬하게 그려져 있어서, 인간다운 부분도 많고 굉장히 따뜻한 이야기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밥을 (함께 먹는 것을) 통해 솔직하게 서로의 의지를 전달함으로써 사람과 사람의 연결고리가 생겨나서 행복한 방향으로 가거나 안정된 관계성이 만들어지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작을 읽었을 때의 솔직한 인상은 어땠나요? 그림의 분위기가 굉장히 귀엽고 거기서 캐릭터의 상냥함이 드러난다고 느꼈습니다. 서로 부딪힐 때가 있어도 .. 2023. 1. 25.
드라마 '오늘 저녁은 스키야키야' W주연 렌부츠 미사코×트린들 레이나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3.01.05 테레토 플러스 두 분은 약 7년 전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신 적이 있다고요. 렌부츠 : 맞아요. 토리쨩은 옛날하고 변한 게 없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계속 생글생글 웃고 부드러운 이미지. 실제로 현장에 들어가니 콧노래를 부르고 있고...(웃음). 자신의 기분을 잘 컨트롤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작에서는 함께 하는 장면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둘이 연기하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가 됐습니다. 트린들 : 미사쨩은 현장에 들어가면 프로의 얼굴이 돼. 절대로 실수를 안 할 것처럼 보여. 렌부츠 : 그거 내 이야기? 거짓말이지(웃음). 트린들 : 가뿐하게 모두를 이끌어 주고 중심을 잡아준다고 할까.... 지금까지 쌓은 경험치와 관련..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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