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라이브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도 분위기가 뜨거웠네요.
타카하시 : 전부 쏟아냈습니다!
와다 : 재밌었어요~ 몇 시간 후에는 지상파 방송이 시작되는데 반응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오늘 라이브에서 인상에 남은 것을 들려주세요.
와다 : 역시 히로토의 "여러분♡" 아닐까요? 저는 '사랑밖에 없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히로토가 갑자기 '여러분'부터 시작해서(웃음). 그래도 이렇게 어긋나는 것도 우리 답지.
타카하시 : 저는 후후 라멘을 당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건 한 방 먹었다 싶어요. 그래도 그런 예상 밖의 일을 던지는 게 저희 스타일.
와다 : 히로토는 참 재밌어요. 자기 멘트에 반응이 별로인 순간 바로 기가 죽는(웃음). 그래도 도전 정신은 훌륭하다고 봐.
타카하시 : 웃음에 엄격하고 싶어서요.
연말연시에 상당한 양의 정보가 공개되었죠. 굿즈도 다 멋지던데요.
와다 : 컵라면 뚜껑 위에 올리는 멀티 아크릴 스탠드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히로토가 인스타라이브에서 말했던 것처럼 머그컵 위에 올려도 되고요.
타카하시 : 방송 전에는 후후 라멘이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해서 여러분의 호응 덕분에 만들어진 굿즈입니다.
아크릴 스탠드를 여러 장소에 데려가 달라고 하셨는데, 어디로 데려가면 좋을까요?
타카하시 : 파리! 단순히 파리에 가고 싶으니까. 그 밖에도 평소에 못 가는 사막 같은 곳에 데려가 주셨으면 좋겠어요.
와다 : 일상에 녹아든 소소한 장소도 좋을 것 같아요. 작품마다 아크릴 스탠드를 만들 기회가 많은데, 팬 여러분이 '집의 이런 곳에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데려갔습니다', 하는 식으로 SNS에서 보고해 주시는 걸 보는 것도 기대돼요.
팬 여러분의 총칭이 '아나코로 조직원'으로 결정되었는데, 배역인 카타오카×오다지마, 그리고 와다 씨×타카하시 씨의 이름을 줄인 커플명을 지어 주세요.
타카하시 : '카타오다' 아닐까요?
와다 : 아니면, 킨지와 렌으로 '킨렌'? '렌킨'?
타카하시 : 오다지마의 렌이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건 최종화라서 그렇게 친숙하지 않잖아요.
와다 : 그럼 역시 '카타오다'네. 그리고 '와다히로'. 신기하게 저는 '마사'가 아니라 어딜 가도 '와다'라고 부르시더라고요. 히로토도 '히로토'지?
타카하시 : '타카하시'가 아니라 '히로토'라고 부르죠. 이렇게 저희의 새로운 콤비명도 결정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에 대해 몇 번이나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겠다'라는 각오를 전달하셨는데, 새로운 바람을 불어왔다고 실감한 것은 언제였나요?
와다 : 요즘은 숫자가 눈에 잘 보이잖아요. FOD 종합 데일리 랭킹에서 1위를 획득했을 때는 상당히 힘이 났습니다. 저희가 담은 마음이 조직원 여러분에게 잘 전해지고 있다고 느낀 순간이었어요.
타카하시 :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의 반응이 특히 대단했습니다. 야쿠자 BL은 다른 BL 작품과는 전혀 다른 테이스트이기 때문에 이 작품만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새로운 바람과 마찬가지로 '사랑밖에 없다'라는 발언도 종종 등장하는데, 와다 씨는 타카하시 씨로부터, 타카하시 씨는 와다 씨로부터 사랑을 느낀 순간을 들려주세요.
와다 : 히로토가 했던 말 중에 굉장히 기뻤던 게 있었는데, '와다 씨는 '멋있음'의 레퍼토리가 많다'라고 말해줬어요. 남을 칭찬한다는 건 상당히 쑥스러운 일인데, 솔직하게 칭찬해 준 게 기뻐서.
타카하시 : 와다 씨가 무조건 태클을 걸어주신다는 안정감이 있기 때문에 제가 엉뚱한 말을 남발할 수 있습니다. 어디보다도 자유롭게 농담을 할 수 있고 반드시 리액션을 해 주신다는 신뢰가 있어요.
처음으로 작품을 함께 하시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합이 좋으시네요.
와다 : 깨닫고 보니… 그렇게 됐네요. 재미있는 게, 저희는 현장에서 만났을 때 높은 텐션으로 인사를 나누거나 하지 않고 꽤 드라이하거든요. 그게 첫 공동 출연이 아닌 듯한 분위기라고 할까, 서로 '존재한다'는 느낌이에요.
타카하시 : 맞아요! '존재한다'는 좀 특이한 표현이지만, 그 감각은 굉장히 이해가 됩니다.
'아나코로'를 만나고 환경이나 심경 등에 변화가 있었나요?
타카하시 : 무기까지는 아니지만, '이걸 봐주세요'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와다 : 명함 대용, 대표작이라는 말이구나.
타카하시 : '아나코로'를 봐주신 덕분에 '저는 이런 연기를 합니다'라고 전할 수 있는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이건 연기하기 전후로 크게 바뀐 부분이에요.
와다 : 히로토가 말한 대로, 저도 또 다른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것 같아요. 촬영 중에는 어느 정도의 시청자에게 어떤 식으로 전달하게 될지 전혀 상상이 가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께 좋은 반응을 받고 배우로서의 미래가 확장된 것을 실감했습니다.
조직원 여러분이 높은 화력을 계속 유지하고 계시는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와다 : 그건 이제 원작이 갖고 있는 힘이죠. 아사이 (사이) 선생님이 원작을 만들어 주시지 않았다면 저희는 이 배역으로 살 수 없었을 테니까요. 작품의 매력 플러스 출연자, 스태프가 담은 마음이 상승효과를 낳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카하시 : 오다지마의 순수한 마음을 연기한 것이 조직원 여러분의 마음에 와닿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작품 제작에 진지하게 마주한 덕분인 것 같아요.
와다 씨는 벌써 하권 대사를 연습하고 계신다는데, 앞으로의 '여행'에 대한 기대를 담아 조직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와다 : 2기를 기대해 주세요! 그냥 그게 전부입니다. 제작은 미정이지만, 조직원 여러분이 기대해 주고 계시고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있어요. 2기가 보고 싶다는 의견이 이렇게 많이 나온다는 건 여러 가지가 쌓인 결과라고 생각해서 저는 '기대해 주세요'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타카하시 : 2기에 대해서는 와다 씨가 이야기해 주셨으니까, 저는 '당신을 죽이는 여행' 1기가 조직원 여러분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드 관련 인터뷰 > 연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파이널 극장판 공개 '긴급취조실' 출연 아마미 유키・타나카 테츠시・이시마루 칸지 인터뷰 (1) | 2026.02.07 |
|---|---|
| 드라마 '리부트' 출연 키타무라 유키야 인터뷰 (0) | 2026.02.04 |
| 드라마 '리부트' 출연 나가세 렌×후지사와 료카 인터뷰 (0) | 2026.01.29 |
| 파이널 극장판 공개 '긴급취조실' 출연 타나카 테츠시 인터뷰 (0) | 2026.01.26 |
| 드라마 '리부트' 출연 스즈키 료헤이×토다 에리카 인터뷰 (0) | 2026.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