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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관련 인터뷰/연기자

드라마 '재회: 사일런트 트루스' 출연 타케우치 료마・이노우에 마오・세토 코지・와타나베 다이치 인터뷰

by 엘라데이 2026. 2. 10.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6.02.08 오리콘 뉴스

 

 

 

이번 작품에서 네 분은 동창인 배역이신데, 초면인 분도 계시고 실제 나이도 다른 상황에서 동창의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셨는지 알려주세요.

타케우치 : 마음으로 이어져 있습니다(웃음).

세토 : 벌써 장난치고 있네요(웃음). 그런데 다들 벽을 만들지 않는 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소통이 원활했어요. (동의하지 않는 듯한 이노우에의 표정을 보며) 어? 벽이 있네… 지금 엄청난 벽이 있었어(웃음).

타케우치 : 처음에는 (이노우에 씨가) 벽을 신경 쓰셨어요. 그래도 지금은 별로 느껴지지 않으시죠?

이노우에 : 느껴지지 않아요…(웃음).

타케우치・세토・와타나베 : 느낀다는 거네!(웃음)

이노우에 : 나이 차이가 좀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제 안에 좀 불안 요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제각각인 게 오히려 재미있는 것 같아서. 동창은 비교적 여자 쪽이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하니까… 하고 마음속으로 납득했습니다(웃음).

 

현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어떤 느낌으로 대화가 진행되었나요?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이 있었는지?

타케우치 : 마오 씨가 일단 '새'와 대화를 하셔서…

와타나베 : 맞네. 첫날에(웃음).

이노우에 : (웃음)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타케우치 : 그런데 진짜로 (새와) 대화를 하셔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촬영 중에 쫓아주시더라고요.

와타나베 : 시끄럽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치워주시고(웃음).

 

대단하시네요(웃음). 그런 분위기로 시작된 첫날은 어떤 장면이었나요?

이노우에 : 첫날 촬영은 즐겁게 재회한 뒤에 모두가 용의자가 된다는 당황스러운 상황으로 시작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게 4명의 첫 장면이라 장벽이 높다고 생각했던 게 기억나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적당히 긴장감이 있어서 이걸 처음에 찍길 잘한 것 같기도 해요.

와타나베 : 맞네요, 처음에 그런 진지한 부분을 찍었기 때문에 카페 같은 데서 떠드는 장면에서도 쑥스러움 없이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노우에 씨가 '작품에서 멋진 남성에 둘러싸일 때가 많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노우에 씨가 극 중 3명 중에 1명과 연애를 한다면 누구일까요?

세토 : 죄송하지만 저는 절대 아닐 거예요(웃음).

이노우에 : 아직 모르잖아!(웃음)

세토 : 아뇨, 몇 번 들은 적이 있어요. 케이스케는 아니라고(웃음).

이노우에 : (와타나베가 연기하는 나오토를 가리킨다)

타케우치 : 아, 부자니까(웃음).

와타나베 : (나오토는) 집이 빵빵하니까(웃음).

이노우에 : 아니, 역시 이 정도로 사랑받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 나오토도 행복했으면 좋겠고요. 케이스케의 여러 부분을 보면 그래서 마키코가 이혼했구나 싶은 순간이 꽤 있습니다(웃음).

 

드라마를 보다 보면 점점 그런 인간성이 보이겠군요. 그럼 새로운 질문인데, 이 작품은 미스터리 요소도 있고 비밀을 갖고 있는 캐릭터도 많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미스터리어스하다고 생각하는 분을 일제히 가리켜 주세요.

전원 : 하나, 둘, 셋! (와타나베 3표, 세토 1표)

와타나베 : 저는 세토 씨를 뽑았습니다. 세토 씨는 재능이 무궁무진하다고 할까. 예를 들면 그림을 그리신다고 해서 봤더니 엄청 본격적으로 그리시고. 자주 뵙지만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모르는 면이 나오는 인상이에요.
그래도 다들 꽤 미스터리랄까 반전이 있는 이미지라서. 타케우치 군도 운동을 오래 했던 분이라는 인상이었는데, 현장에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찍으시길래 봤더니 엄청 멋있는 거예요. 예술 쪽도 재능이 있으시구나 싶고.

 

한편, 그 와타나베 씨에게 3표가 모였네요.

세토 : 웃는 얼굴 뒤에 무언가…(웃음).

타케우치 : 엄청 화내는 일이 있을까? 싶어서. 좀 상상이 가지 않아요.

이노우에 : 아티스트니까 전혀 다른 면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항상 이렇게 웃고 온화하니까 오히려 뭔가 있는 거 아닌가 싶고(웃음).

와타나베 : 그렇군요…(웃음).

 

감사합니다(웃음). 마지막으로 타케우치 씨,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타케우치 : 저희 동창들이 아주 인간미 넘치게 과거와 마주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어딘가 여러분의 옛 추억과 닿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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