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다큐 'The Usual Night' FANTASTICS 야기 유세이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원문 ▶ 22.06.26 모델프레스

 

 

 

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멤버의 새로운 면모를 알려주세요.

멤버들의 페이크 부분 연기를 보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신선해서 즐거웠습니다. '이런 얼굴을 하는구나' 하고 알게 되거나 그런 것은 굉장히 새로운 면모였던 것 같아요.

 

특별히 좋아하는 장면이 있나요?

소타와 케이토가 젠가를 할 때 '젠가'의 노래를 만들었던 것이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웃음). 열심히 만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같은 방을 쓰는 세구치 (레이야) 씨의 의외의 면모, 본인만 아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페이크 부분에서는 제가 레이야 군에게 (먼저) 액션을 취하는 연기가 많았어요. 'BACK TO THE MEMORIES part2'라는 연극에서 제가 주연을 했을 때 리액션을 하는 연기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이번에 레이야 군의 리액션 연기나 표정을 보며 '이런 말을 하면 이런 얼굴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하고. 같이 연기하며 즐거웠죠.

 

만약 지금 멤버와 둘이 산다면 야기 씨는 누구를 선택하실 건가요?

(사토) 타이키 군입니다.

 

사토 씨를 선택한 이유는?

좋아서요. 물론 다른 멤버가 싫다는 건 아니고, 타이키 군과 있으면 안심이 돼요. 심각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엄청 의지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세카이 씨가 사토 씨와 함께 살았을 때 굉장히 무미건조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웃음)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저한테는 다정하세요(웃음).

 

방 안에서 마음에 드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트레이닝 기구를 두는 곳이요. 이건 남자라면 동경하지 않을까요? 저도 갖고 싶어요(웃음). 공간도 꽤 필요하고, 무겁고, 설치에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세구치 씨와 옥상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굉장히 기분 좋아 보였습니다.

맞아요. 그때도 스태프분이 옥상까지 옮겨다 주셨는데, 엄청난 수고죠... 정말 감사합니다.

 

야기 씨 자택에도 이런 트레이닝 용품이 있나요?

저희 집에는 없어요. 복근 롤러라든가 작은 건 있지만, 이렇게 본격적인 물건은... 오히려 이걸 갖고 싶네요! 촬영이 다 끝나면 받을 수 있을까(웃음).

 

FANTASTICS 여러분은 요즘 기세를 점점 더해가고 계신데, 그룹으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앞으로의 목표를 각각 알려주세요.

'FAN FAN HOP'이라고 하는 홀 투어를 돌고 있는데, 음악 프로듀서 카메다 (세이지) 씨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토 (카시와) 씨가 HIRO 씨와 함께 프로듀싱해 주신 총 3부작의 프로젝트입니다. 아레나 투어를 향해 여러분과 함께 여행을 하는, 하나의 목적지를 향해 간다고 하는 테마가 있어서, 그 1탄으로 'Summer Bike'라는 곡이 나왔어요. 이번 투어는 하루에 2공연을 하는 장소도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저희의 퍼포먼스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전부터 응원해 주시는 분은 물론이고 새롭게 FANTASTICS를 좋다고 해주시는 분도 많아질 수 있도록, 그룹으로서의 힘을 더욱더 키워가고 싶습니다.
개인으로서는, 작년 '아름다운 그'(MBS 外)에서 W주연을 하며 나는 연기를 굉장히 좋아하는구나 생각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 '뇌내 포이즌 베리'라는 연극이 여름에 정해져 있는 등 연기를 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경험을 쌓으면서 더 새로운 것에도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