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히로세 씨는 촬영이 막 시작되었을 무렵 취재에서 '낯을 가려서 덜덜 떨면서 말을 걸고 다른 출연자분들과 관계성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히로세 : 다들 의외로 싹싹하게 얘기해 주더라고요.
마에다 : 반도 (료타) 군이 분위기를 띄워줘요.
히로세 : 그래서 단박에 친해진 느낌이 듭니다.
마에다 : 즐거운 장면도 많거든요. 화기애애하게 하고 있습니다.
마에다 씨가 보셨을 때 주연인 히로세 씨는 어떤 좌장인가요?
마에다 : 밝으셔서 힘든 현장에서도 분위기가 해피해져요.
히로세 씨가 본 마에다 씨의 인상은 어떤가요?
히로세 : 소년 같은 사람입니다(웃음). 어디서든 잘 자고 밥도 많이 먹고. 개구쟁이!
마에다 : 욕구에 솔직해요(웃음).
드디어 드라마 '366일'이 시작됩니다. 볼거리를 알려주세요.
히로세 : HY님의 곡 '366일'의 세계관에 빠져드는 게츠쿠 왕도 러브스토리입니다. 저희도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다(웃음).
마에다 : (웃음). 굉장히 자연스럽고 리얼한 분위기가 흐르는 작품이라 자신과 바꿔 보거나 과거를 떠올리는 등 감정이입하면서 보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로세 : 그리고 영상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마에다 : 진짜로 아름다워요.
히로세 : 꼭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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