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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관련 인터뷰/연기자

드라마 '빌리언 x 스쿨' 출연 코사카 쥬리 인터뷰

by 엘라데이 2024. 7. 27.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07.18 TV 가이드

 

 

 

 

일드 리뷰 : 빌리언 x 스쿨 (ビリオン×スクール)

※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이며, 스포일러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빌리언 x 스쿨ビリオン×スクール2024  코미디Fuji TV2024.7.5 ~ 2024.9.13  줄거리 일본 최고의 재벌 카가미 그룹의 CEO인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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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이 정해졌을 때의 기분을 알려주세요.

TV 드라마 레귤러 출연과 학원물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것은 저의 오랜 목표였기 때문에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는 뛸 듯이 기뻤습니다.

 

오디션 때는 어떤 것을 의식하며 임하셨나요?

별로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받은 대본에 집중해서 연기했습니다.

 

학교가 무대인 작품인데, 코사카 씨 본인은 어떤 학생이었나요?

왁자지껄하기보다는 혼자 조용히 구석에서 좋아하는 책을 읽는 타입이었습니다.

 

어려운 배역인 것 같은데, 연기할 때 의식한 것이 있나요?

우선 '왕따'와 제대로 마주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감독님은 각 장면이 끝난 뒤에 '지금 어떤 기분이 들었는가', '어떤 기분으로 지금의 연기를 하게 되었는가'를 물어보셨어요. 감각만으로 연기했던 부분이 처음으로 말이 되어서 그 순간의 감정을 더욱 소중히 하며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언어화를 통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어서 더 성장할 수 있겠네요.

맞아요. 처음에는 감독님의 질문에 잘 대답하지 못했어요. 촬영이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어려운 순간은 있지만, 역할에 있는 힘껏 마주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학생 출연자와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제가 낯을 가리는 것을 알아차리고 말을 많이 걸어주시거나 중요한 장면 전에 혼자서 기분을 만들어야 할 때에는 가만히 놔두는 등 도움을 받고 있는 느낌입니다. 정말 멋진 분들뿐이에요.

 

마지막으로 방송의 볼거리를 알려주세요.

0반에는 히메카를 비롯해 여러 가지 문제와 고민을 안고 있는 학생들이 등장합니다. 그런 학급에 카가미라는 특이한 선생님이 와서 새로운 접근법으로 학생들과 마주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해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주의 마지막에 웃고 기운이 날 만한 코미디 요소도 많이 들어 있으니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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