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작은 반향이 상당했다고 들었습니다.
아베 : 스태프분에게 "(스트리밍 사이트의) 등록자수가 이렇게 늘었어!"라는 말을 듣고 순수하게 놀랐고 기뻤습니다.
아쿠츠 : 상도 주셨지!
아베 : 개인적으로는 SNS 팔로워가 외국에서도 늘었어요. 특히 동남아시아나 중국분들인데, 굉장히 기뻤습니다!
아쿠츠 : 가족들이 좋았다고 말해준 것도 기뻤어요.
아베 : 저희 가족도 엄청 웃었어요(웃음).
가족들이 웃어주는 건 멋진 일이네요.
아베 : 네! 제가 연애물에 출연할 때는 부끄러워서 가족하고 같이 보지 않으려고 하는데, 전작은 신경 쓰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웃음).
속편이 정해졌다는 것을 들었을 때는?
아쿠츠 : 꼭 정해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침내 왔구나! 하는 느낌입니다(웃음).
아베 : 그치(웃음). 전작은 촬영할 때부터 이 작품은 재미있다고 느껴서, 이건 아마 속편도 가능하겠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봐주신 덕분에 속편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속편이라서 힘든 점이 있나요.
아베 : 역시 꼭 전작보다 재미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 작품에서 흔히 '1이 더 재미있다'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잖아요(웃음). 그 징크스를 극복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 작품은 자신 있게 재미있다고 단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아쿠츠 : 외적으로 임팩트 있는 비주얼도 있고 로케 촬영도 있어서 전작보다 퀄리티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출연 이후 사적으로도 교류가 있었나요.
아베 : LINE으로 연락했습니다!
아쿠츠 : 한 번 길에서 만난 적도 있지. 처음에는 몰랐는데, 갑자기 "니치카"라고 말을 걸어서 뭐지? 했더니 아란 군이었습니다(웃음). 그때 잠깐 속편 이야기도 했지.
아베 : 맞아. 마침 속편이 정해졌을 무렵에 우연히!
신기한 인연이 있는 것 같네요. 다시 만나고 서로에게 변화 같은 것을 느꼈나요?
아베 : 좋은 의미로 변한 게 없어서. 그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웃음).
아쿠츠 : 저도 저번 느낌 그대로라는 느낌이에요.
배역에도 바로 돌아올 수 있었나요?
아베 : 네. 대본을 읽으며 집중하다 보면 니치카의 얼굴이 아오야나기로 떠오르고 그 목소리로 머릿속에 재생되어서 편했습니다.
그렇게 친숙한 캐릭터와 다시 한번 마주해 보니 어땠나요.
아베 : 이번에는 2명의 거리가 가까워졌기 때문에 생기는 갈등이 있습니다. 대본을 읽으면서 더 이렇게 하면 좋을 텐데! 싶어 애가 탔는데, 그게 또 재미있어요.
아쿠츠 : 사귀기 시작했지만 새롭게 라이벌 같은 존재가 서로에게 나타나서. 그걸로 잠깐 멀어지나 가까워지나 이런 갈등이 각자에게 있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일이 아닌데도 질투하고 뒤쫓아 가기도 해서, 서로를 많이 좋아한다는 게 강하게 느껴져요. 좋아하니까 나오는 질투가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귀엽게 연기하려고 의식했습니다.
주목 포인트는.
아베 : 저는 와타나베 슈 씨가 연기하는 키지마 죠지와 오고에 유키 씨가 연기하는 유카리 히로오미라는 또 한 쌍의 커플이 신경 쓰입니다.
아쿠츠 : 그렇네. 우리가 맡은 역보다 어른 같은 장면도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아쿠츠 : 이번에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이 작품이 계속되도록 많은 분들이 보시고 포교하셔서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촬영 열심히 했으니까 많이 봐주세요!
아베 : 여러분이 전작을 많이 봐주시고 평판이 좋아서 이번 작품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오만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속편을 또 하고 싶습니다. 전작보다 더 많이 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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