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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관련 인터뷰/연기자

드라마 '연하 동정군에게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주연 모리 카스미 인터뷰

by 엘라데이 2025. 6. 23.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5.06.11 예스 뉴스

 

 

 

제목의 임팩트도 있었을 것 같은데, 각본을 읽어본 첫 감상은 어땠나요?

'연하 동정군에게 농락당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에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읽어보니 기본적으로는 로맨틱 코미디이고, 의외로 따뜻한 내용이기도 해서 휴먼 드라마의 면모도 있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래도 제목의 인상이 남아있는 코미디색 강한 면도 물론 있습니다. 촬영 전에 원작과 대본을 읽고 작품 전체적으로 여러 요소가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

 

연기하시는 이마이 카렌이라는 캐릭터는 성에 자유분방하고 남자를 농락해 온 최고 비주얼의 소유자인데, 연기한 감상은 어땠나요.

카렌은 1화・2화에서는 아직 연애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있고 성격이든 성에 대해서든 자유분방한 여성이라는 느낌이기 때문에 남에게 오해받기 쉽거든요. 얼핏 보면 연애에 가벼워 보이는 면모가 있지만 사실 카렌에게는 여러 과거가 있고 그걸 갑옷처럼 안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오해받기 쉽다는 의미에서는 공감하면서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 카렌을 농락하는 체리 보이 도마에 테이토 역의 카시와기 하루 씨와 함께 해본 감상은 어떤가요.

카시와기 씨는 저보다 10살 어리신데, 평소에 살면서 10살 어린 남성과 어울릴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을까(웃음), 이런 걸 너무 몰라서 괜찮을까? 하는 불안이 있었지만 카시와기 씨가 현장을 굉장히 부드럽게 해주는 분이라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목에도 있지만, 연애에서는 농락하고 싶다, 농락당하고 싶다, 굳이 나눈다면 어느 쪽인가요.

20대 초반쯤에는 연상의 남성에게 농락당하고 싶다는 이상적인 순정만화 같은 망상을 한 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런 게 없어졌습니다(웃음). 곧 30살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농락당할 때가 아니라고 할까, 농락당해서 연애 때문에 우울해할 때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연애에서는 상대방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말자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에 굳이 말하면 농락하고 싶은 마음입니다(웃음).

 

마지막으로 '연하 동정군에게 농락당하고 있습니다'를 앞으로 보실 분들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로맨틱 코미디이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제목과 달리 상당히 발랄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부담 없이 가볍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여러 세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고, 평소 일상에서 지친 분들의 힐링도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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