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드라마 '테라피 게임' 출연이 정해졌을 때의 솔직한 기분부터 들려주세요.
NAOYA : 우선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데 주연이라는 것을 들었을 때, 기쁜 마음과 동시에 어떡하지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주연은 처음이었고, 영상 작품 자체도 이번이 두 번째라서 불안한 게 첫인상이었습니다.
토미타 : 저도 정말 기뻤던 것과 동시에 불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영상 작품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세 번째에 주연을 맡게 되다니 정말 괜찮을까 하는 마음이 컸어요. 그런데 상대가 NAOYA라는 것도 그때 듣고, NAOYA라면 괜찮겠다 하고 안심도 돼서(웃음). 크랭크인 전까지는 불안도 컸지만 서서히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드라마에 이어 내년 1월에는 무대화도 앞두고 있는데, 그걸 들었을 때는 어떠셨나요?
NAOYA : 잠깐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웃음). 저는 연기 경험도 적은 데다, 무대는 '컷'이 없잖아요. 실수해도 되돌릴 수 없는 라이브이고 그걸 관객분들이 돈을 내고 보러 와주시는 거니까, 내년의 나 힘내라!라고 생각했습니다.
토미타 : 남일처럼(웃음)! 저로서도 왔구나 하는 기분이 굉장히 컸습니다. 왜냐하면 저번에 출연했던 작품도 드라마에서 무대화가 되었는데, 그때 마음속에 '더 이렇게 할걸 그랬다' 하는 아쉬움이나 미련이 좀 있었거든요. 이번 '테라피 게임'에서는 그걸 잘 소화하며 더욱 좋은 작품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너무 기대됩니다. 무대에서도 계속 시즈마로 살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뻤어요.
'테라피 게임'은 원작 만화가 있는 실사화 드라마인데, 원작을 처음 읽어본 감상은 어땠나요?
NAOYA : 미나토의 인간다운 면이나 섬세함, 시즈마와의 설레는 연애뿐만 아니라 가족애나 과거의 트라우마, 그리고 시즈마를 만나고 사랑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 모든 것이 인간답고 리얼해서. 그런 점이 공감되기도 했고 굉장히 위로가 된다고 할까, 읽고 있는 저도 구원받는 작품이어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토미타 : 굉장히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연애할 때의 밀당이 과장되지도 억지스럽지도 않고, 굉장히 섬세하게 그려진 장면이 많아서 내용이 잘 들어온다고 할까. 그냥 단순히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시즈마가 미나토와 마주하는 모습도 포함해서 캐릭터의 멋진 성격을 느낄 수 있었던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두 분이 원작의 팬이 되셨듯이, 원작 팬이 많은 인기 작품이죠. 실사화 드라마에서 배역을 연기하며 뭔가 의식하신 포인트가 있나요?
NAOYA : 우선 겉모습부터 미나토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미나토의 매력인 가는 선과 아름다움, 갸름한 얼굴 라인, 그러면서 근육도 제대로 있는 부분이 멋있는 것 같아서, 우선은 일단 살을 빼는 것부터 시작해 헬스장에 가서 운동도 하는 등 촬영에 들어가기 두 달 전쯤부터 역할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토미타 : 시즈마는 아무튼 완벽남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완벽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지 연구했습니다. 역시 어른의 여유랄까 기품이 있어서…. 솔직히 토미타 유키는 꽤 순진한 편이기 때문에(웃음).
NAOYA : 그렇지~(웃음).
토미타 : 그렇죠(웃음)? 애 같은 부분이 꽤 있고 그게 정반대라서 열심히 억누르고… 어떻게 하면 완벽남처럼 할 수 있을까 하고 아무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크랭크업까지 엄청 고민하며 역할을 만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의식한 건 침착하게 객관적으로 보는 것. 작은 건 신경 쓰지 않고 정신 면부터 그릇이 커지도록 의식했습니다.
NAOYA : 오오~ 그렇구나.
토미타 : 뭔가 말하기가 어렵네(웃음).
두 분은 예전부터 아는 사이이고, 같은 회사에서 절차탁마하던 동료라는 관계이기도 하죠. 시간이 지나 두 분 다 데뷔하고 이번에 첫 공동 출연을 하게 되셨는데, 어떠셨나요?
NAOYA : 원래 중학교 때부터 서로 알고 있었고, 5~6년 전쯤부터 계속 같이 여행도 가고 할 정도로 친하게 지냈어요. 그래서 거의 뭐든지 알고 있는 절친 같은 관계였는데, 옛날에는 오사카에서 만났던 게 지금은 둘 다 도쿄로 상경해서, 일하는 토미타를 보는 건 처음이라 어른스럽고 멋있다고 느꼈어요. 제가 뒤를 따를 정도의 관계성이 되어서 성장했구나 싶었습니다.
토미타 : 제가 이 업계에 들어오자마자 생긴 선배가 NAOYA였는데 정말 동경하는 존재였어요. (NAOYA : 진짜로~? 웃음) 그때부터 바로 친해져서 여행도 다녔는데, 이렇게 같이 드라마를 하게 되었을 때 그 동경하던 NAOYA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NAOYA : 진짜로~(웃음)? 한번 친구가 됐는데도(웃음)?
토미타 : 잠깐, 그러면 말하기 어렵다니까(웃음).
NAOYA : 죄송해요, 가만히 있겠습니다(웃음).
토미타 : 지금도 그렇지만, 툭하면 이렇게 분위기를 띄워주는 것도 옛날부터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던 포인트인데, 그런 점이 현장에서도 나오더라고요. 정말 가식이 없다고 할까, 항상 이런 느낌이라서 계속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두 분은 딱 비슷한 시기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는데, 서로를 어떻게 보고 계셨나요?
NAOYA : 저는 데뷔하기 전에 MAZZEL 멤버들과 함께 토미타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체크했었기 때문에, 붙었을 때는 진짜로 기뻤습니다. TV 앞에서 "이거 내 친구!" 하면서 봤으니까요.
토미타 씨가 합격했을 때는 연락도 하셨나요?
NAOYA : 그렇… 죠?
토미타 : 안 한 것 같은데(웃음).
NAOYA : 했어요! 했어! 어, 했지?
토미타 : 했어요, 했어요(웃음).
NAOYA : 했습니다~(웃음)!
토미타 : 'MISSIONx2'(※MAZZEL의 탄생 과정을 밀착한 오디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는 오사카에 있을 때부터 잘해주신 다른 선배님도 출연하셔서, 두 분이 나온다는 걸 듣고 유튜브에서 계속 봤었고, 붙었을 때도 '언젠가 음악 방송 같은 데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얼른 같이 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NAOYA : 지금까지 페스티벌에서 딱 한 번 같이 출연한 적은 있는데, 본격적인 공동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꿈을 이뤘어요.
W주연이 공개되었을 때는 당시를 아는 팬분들이 많이 기뻐하셨을 것 같은데요.
NAOYA : 맞아요. 저희도 정말 엄청나게 감동적인 소식이라고 생각해서.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저희가 한번 멀어진 뒤에 또 이렇게 같이 일할 수 있게 되어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웃음).
토미타 : (웃음).
NAOYA : 정말 둘 다 잘됐다고 생각하고, 부모님들도 굉장히 친하신데 어머니들도 진짜 엄청 기뻐하셨습니다.
토미타 : 저도 솔직하게 너무 기뻤고, NAOYA가 지금 말해준 것처럼 서로 성장해서 돌아온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는 환경이 있는 것에 우선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게 '테라피 게임'이라는 굉장히 멋진 작품이라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이번 촬영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서로의 매력이 있었나요?
NAOYA : 순수한 점인 것 같아요. 촬영할 때 좋은 각도를 둘이서 열심히 찾았는데, 서로 "잘 안되네~" 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 굉장히 귀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옛날부터 꽤 순수한 면이 있었는데, 이렇게 성장해도 계속 순수한 모습을 간직해 줘서 고마워요.
토미타 : 감사합니다(웃음). 나중에 잠깐 얘기 좀 해(웃음).
NAOYA : 좋은 뜻이야~(웃음).
토미타 : NAOYA는 외모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불현듯 멋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예전에도 있었는데, 전보다 더 많아져서. 역시 멋있는 선배라고 느꼈습니다.
NAOYA : 진짜로(웃음)?
토미타 : 특히 E라인이 멋져서 NAOYA의 옆모습을 보는 게 좋아요. 턱과 코끝의 이 아름다운 라인이 볼 때마다 부럽습니다.
NAOYA : 기쁘다(웃음).
원래 친했던 친구끼리 애인 역을 하게 되어 쑥스럽지 않았나요?
NAOYA : 쑥스러운 건 전혀 없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하자!' 이런 느낌으로 했어요(웃음). 드라마 안에서는 침착해 보이지만, 의외로 '지금 장면 찢었다! 오예!' 이런 느낌이라(웃음). 연기는 거의 처음이라 처음에는 긴장되겠지 했는데, 토미타 유키라면 안심하고 서로를 끌어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과하게 긴장하지 않고 딱 좋은 긴장감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토미타 : 그 말대로입니다. 이하동문(웃음). 인터뷰에서 처음 말했어요, 이하동문이라고(웃음).
서로가 배역과 공통점이라고 생각한 부분과 반대로 이건 다르다고 느낀 부분이 있나요?
NAOYA : 그럼, 먼저 말씀해 주시겠어요?
토미타 : 미나토와 NAOYA의 공통점은 쑥스러울 때의 행동이랄까. 원작에서 본 미나토와 실제로 NAOYA에게 "귀엽네"라고 말했을 때 쑥스러워하는 모습 같은 게 굉장히 비슷해서, 그대로라고 느낀 부분이 있었습니다.
NAOYA : "귀엽네"라는 말 들은 적 없는데~?
토미타 : 꽤 말했는데(웃음). "너 귀엽네"라고… 아, 그러고 보니 그렇게 말한 적은 없네(웃음).
NAOYA : 없지(웃음).
토미타 : 그리고 이번에 놀이공원에서 촬영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즐거워하는 미나토가 사적으로 놀 때의 NAOYA와 굉장히 비슷해서 좋은 의미로 연기가 아닌 듯한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그냥 미나토 같다고 느꼈습니다. 미나토와 다르다고 생각한 건, 차분함(웃음). NAOYA는 항상 예이~ 이런 느낌인데, 미나토는 반대로 꽤 츤데레거든요. 진짜로 '내 영역에 들어오지 마' 하는 느낌이 커서 그게 전혀 다르네요.
NAOYA : 완전 정반대(웃음)?
토미타 : 완전 정반대(웃음). NAOYA는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서 그게 다른 것 같습니다.
NAOYA : 시즈마 군은 굉장히 다정하고 무슨 말을 해도 봐준다고 할까, 제멋대로인 미나토를 사랑으로 감싸주는 부분이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비슷한 것 같아요. 제가 꽤 제멋대로인데 그것도 상냥하게 봐주거든요. 예를 들면, 제가 촬영 기간에 계속 버블티가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 사줬어요!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진짜 상냥하다고 생각했고 기뻤습니다. 다르다고 생각한 부분은, 시즈마 군은 사랑을 돌직구로 표현해 주는 면이 있는데, 토미타는 의외로 츤데레라서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귀엽다는 말도 안 해줘요. "오늘 귀여워?"라고 자주 물어보는데요. 그러면 "전혀 안 귀여워"라고 차갑게 대꾸하는 게 다른 점 같아요. 둘 다 좋습니다만.
NAOYA 씨가 토미타 씨에게 스스로 귀엽냐고 물어보시는 건 예전부터 그랬던 건가요?
NAOYA : 아뇨, 이번 현장 이야기입니다. 뭔가 '진짜로 귀엽다고 생각하는 건가?' 하고 불안해져서요. '오늘 뭔가 엄청 부었는데 안 귀엽겠지?' 생각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촬영은 아침부터 하고 귀엽다고 말해줘야 기분이 업되니까 여러 명한테 듣고 싶은 거죠. 물론 저는 귀엽다는 말을 듣는 걸 전제로 말을 거는 거라서, 토미타가 '안 귀여워'라고 하면 엄청 열받는(웃음).
토미타 : 멋있다는 생각은 하는데(웃음).
NAOYA : 잠깐만요(웃음).
이번에 서로의 연기를 보고 멋지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NAOYA : 목소리가 멋져요! 크랭크업 전에 본인에게도 말했는데, 어미에서 굉장히 섹시함이 느껴집니다. 시즈마 군의 내면에 잠재된 섹시함 같은 게 어미에 나오는 느낌이고, 목소리도 세련되고 멋있다고 말해줬어요(웃음).
토미타 : 맞아요, 말해주셨습니다(웃음). 저는 아무튼 NAOYA가 미나토를 연기할 때의 표정이 굉장히 아련하고 예쁜 것 같아서. 드라마에서는 시즈마와 미나토가 엇갈리는 장면이 꽤 있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의 표정이 크랭크업에 가까워질수록 더 멋있어진 것 같습니다. 이건 지금 처음 말한 거예요(웃음)!
NAOYA : 이런 말 잘 안 해주는데, 기쁘네요(웃음).
촬영 중에 특히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NAOYA : 미나토의 본가에 가는 장면이 있는데, 원작에서도 굉장히 좋아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미나토의 기분을 제대로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진짜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다락방에서 촬영할 때 생각보다 더웠어요. 진짜 깜짝 놀랄 정도로.
토미타 : 진짜로.
NAOYA : 한 컷 촬영하고 더위를 식히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그게 인상에 남아있어요(웃음). 그런데 진짜 제가 좋아하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소중하게 찍었고, 무척 아름다운 그림이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시원해 보이는 얼굴로 연기했기 때문에(웃음).
토미타 : 저는 시즈마가 미나토의 내기를 알게 되는 장면. 그게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어요.
NAOYA : 나왔다 나왔다, 중요한 장면이지. (연기지만) 정말 죄송했어요.
토미타 : 감독님께도 둘 다 진짜 잘했다고 칭찬받고 모니터링을 했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NAOYA : 시즈마 군, 특히 대단했어.
토미타 : …(쑥스러운 웃음). 그 장면은 이야기에서 기승전결의 '전'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는데, 굉장히 인상 깊은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즈마가 수의대 학생이기도 해서 동물이 화제로 많이 등장하는 작품인데, 서로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무엇일까요?
토미타 : NAOYA는 토끼입니다.
NAOYA : 처음 듣는다! 왜?
토미타 : 촬영 기간 한 달 동안 진짜 옆에 누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걸 많이 느껴서(웃음). 촬영 중에 컷 사인이 떨어지면 바로 우다다 하고 누군가에게 가는 걸 보고 진짜 누군가와 같이 있는 걸 좋아하는구나 싶었거든요. 혼자 있는 모습을 별로 본 적이 없는 이미지라서 토끼인 것 같아요.
NAOYA : 확실히 그럴지도 몰라요. 혼자 있는 게 무리라서 옆에 누가 있어줘야 되는 성격입니다. 토미타는… 뭐지. (떠올리고)… 좋은 의미로 하는 말인데.
토미타 : 아, 알았어요(웃음). 나무늘보!
NAOYA : 아닙니다(웃음). 좋은 의미로, 고릴라(웃음). 근데 이건 좋은 의미예요! 체격이 크고 의외로 근육이 있는 점이 대단해… 고릴라 아니다, 코끼리? 코끼리로 하겠습니다(웃음). 크고 힘이 세요. 그 점에서 코끼리인 것 같습니다.
토미타 : 감사합니다(웃음). 처음 들어봐요, 코끼리는.
NAOYA : 리액션 좀 해줘(웃음).
토미타 : (웃음). 그래도 이건 좋은 조합 아닌가요? 동물계의 거구 코끼리와 동물계의 앙증맞고 귀여운 아이돌 토끼.
NAOYA : 동물계의 아이돌이구나(웃음). 코끼리는 좋은 의미예요, 진짜로. 힘이 세거든요.
토미타 : 코끼리라고 해주셔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이 작품의 볼거리와 시청자 여러분께 드리는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NAOYA : 원작 팬분들은 물론, 처음으로 이 작품을 보는 분들도 포함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누구나 속으로 생각만 하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나 결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사랑을 받음으로써 스스로 좋아하게 되고 성장해 가는 것이, 연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사랑이 많이 담긴 이야기이니 여러분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토미타 : 나답게 산다는 건 이런 거구나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시즈마와 미나토가 중심인 작품이지만, 원작도 그렇고 드라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니 꼭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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