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일드 리뷰 : 리부트 (リブート)
※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이며, 스포일러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리부트リブート2026 서스펜스TBS2026.1.18 ~ 2026.3.29 줄거리 양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파티시에 하야세 리쿠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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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사전에 상당히 면밀한 준비를 거쳐 촬영에 임하셨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하셨나요?
우선 진행한 건 철저한 리서치입니다. 이번에는 어둠의 세계가 주요 무대이기 때문에, 그쪽 세계의 감수로 참여해 주신 마루야마 곤잘레스 씨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본편에서 어디까지 그릴지는 별개로 두고, 여기서는 말할 수 없는 리얼한 뒷세계 이야기를 상당히 깊은 부분까지 들어봤어요.
그중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를 픽업해서 여러 설정과 배경에도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리부트'를 위한 의료 관련 정보에 대해서도 사전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서 조사했어요.
각본가 쿠로이와 츠토무 씨와 히가시나카 케이고 프로듀서로부터 츠보이 감독님은 하야세 리쿠(스즈키 료헤이/마츠야마 켄이치)가 기도 아유미(스즈키)로 리부트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일련의 장면에 상당히 공을 들이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수술 과정 신에 대해서는 리부트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시청자 여러분께도 잘 전달하고 싶다는 부분과, 전체 전개를 봐도 기도로 변신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 계기를 정성스럽게 그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리서치 결과도 반영해 그 과정에서 어떻게 얼굴을 바꿀지, 몸은 어디서부터 만들어 나갈지 등등 여러 가지로 장면에 맞춰서 단계를 설계했어요. 마무리인 최종 단계에서는 료헤이 씨의 특징적인 귀를 마지막에 성형했다는 설정으로 갔습니다.
단계에 맞춰 촬영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나요?
그렇죠. 그냥 얼굴만 바꾸는 게 아니라 목소리와 체격을 바꾸기 위한 절차도 생각하면서 어떤 수술이 필요한지, 그 수술을 하면 어떤 상태가 되는 게 현실적인지, 이런 부분도 채워나갔습니다.
실제 촬영 때는 두 분이 같은 컷 안에서 같은 연기를 해 주셔서 마츠야마 씨에서 료헤이 씨로 변하는 모든 과정의 그라데이션을 찍었습니다. 촬영 후에는 그 영상을 나란히 놓고 편집하면서 리부트 과정을 만들어 나가는 형태로 본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작품의 주요 무대인 뒷사회 특유의 세계관과 분위기는 어떻게 영상에 녹여내셨나요?
뒷세계는 표면적인 세계와 표리일체이고, 모르는 것뿐이지 가까운 곳에 존재하고 있다고 할까, '알고 보니 그랬다' 하는 것도 꽤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것도 곤잘레스 씨와 공유한 부분인데, 극 중에서도 그려진 '변호사 사무실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불법 아르바이트 명부를 작성하고 있었다'는 식으로 일상 속에 섞여 있는 분위기를 의식했습니다.
파티시에 역을 맡은 스즈키 씨와 마츠야마 씨 두 분은 사전에 상당한 연습을 거치셨다고 들었습니다. 디저트를 다루는 장면에 대해서는 두 분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나요?
사전 준비로 우선 마츠야마 씨가 케이크 만들기 연습을 시작하셨는데, 그 뒤에 료헤이 씨가 같은 하야세로서 같은 동작을 해야 된다는 것을 고려해 이 기구는 이렇게 잡는다는 식으로 특징적인 동작을 구체적으로 결정해 나간 부분이 있습니다.
료헤이 씨가 실제로 케이크를 만드는 장면은 사전에 마츠야마 씨가 연습하신 영상과 촬영을 완료한 장면 영상 등도 전부 보셨기 때문에 거기서 세세한 동작 등을 추출해서 본인의 연기에 반영하신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은 매 화마다 여러 복선과 반전이 있는데, 지금까지(7화까지) 인상에 남아있는 촬영 중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1화에서 마츠야마 씨가 연기하는 리부트 전의 하야세가 아들 타쿠미(야자키 코우)와 마지막으로 헤어지는 공원 신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하야세의 '이제부터가 리부트 시작이다'라는 결의와 '반드시 가족을 지킨다'는 강한 의지를 느꼈어요.
또, 마츠야마 씨가 촬영하실 때는 항상 료헤이 씨도 참관하셨는데, 그 장면을 보며 현장에서 눈물을 보이셨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사실 저도 직접 찍으면서 약간 눈시울이 붉어졌는데, 그 정도로 가슴에 와닿는 장면이었어요.
반면 재미있게 찍었던 건 2화부터 3화에 걸친 이치카(토다 에리카)와 마유(쿠로키 메이사)의 싸움 장면입니다. 눈앞에 있는 사람이 기도라고 생각하는 마유와 사정을 알면서도 마유에게 시비를 거는 이치카 사이에 껴서 어쩔 줄 몰라하는 하야세의 모습이 불쌍하면서도 웃음이 나올 것 같았어요.
드디어 이야기도 막바지에 접어드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8화 이후의 볼거리를 알려주세요.
아직 의문이 남아있는 이치카의 언행과 100억 엔의 행방 등, 하야세는 계속해서 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그런 서스펜스 요소와는 별개로 작품의 축이기도 한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깊게 그려질 예정입니다. 그 점에도 꼭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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