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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관련 인터뷰/연기자

「드래곤 사쿠라 2」출연 히라테 유리나 인터뷰 (2021.6.20)

by 엘라데이 2022. 3. 25.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Dogatch로 원문 보러 가기

 

 

 

일드 리뷰 : 드래곤 사쿠라 2 (ドラゴン桜2)

※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이며, 스포일러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드래곤 사쿠라 2 ドラゴン桜2 2021 학원물 TBS 2021.4.25 ~ 2021.6.27 줄거리 16년 전 편차치 36의 류잔 고교에서 도쿄대 합격자를

elladay.tistory.com

 

 

지금까지의 촬영을 돌아본 소감은

「드래곤 사쿠라」라는 인기작의 속편에 출연한다는 것에 항상 부담을 느꼈다. 크랭크인 전에도 지금도 '이 작품을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다'라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카에데'를 확실히 표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항상 생각해 왔다.

 

배드민턴 선수를 연기하며 힘들었을 것 같은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떤가

지금까지 배드민턴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무척 신선한 경험이었다. 스포츠에 매진하는 여자아이라는 「드래곤 사쿠라」에는 지금까지 없었던 캐릭터라고 들었기 때문에 좋은 에센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해 왔다.

 

학생 역을 연기하는 입장에서 아베 씨가 맡은 사쿠라기 선생님의 대단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대본을 읽을 때부터 굉장히 요즘 시대에 통하는 말이라고 느꼈는데, 실제로 촬영이 시작되고 나서 그 말을 사쿠라기 선생님이 하시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고 사람들의 가슴에 울리는 것 같다고 느꼈다. 나는 1화의 '언제까지나 어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라는 대사가 특히 인상에 남아 있는데, 만약 내가 그 대사를 말해도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울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사쿠라기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기 때문에 가슴이 후련해지고 심금을 울리는 것이라고.

 

아베 씨나 다른 출연자 분들의 인상은

아베 씨, 나가사와 씨, 오이카와 씨 등 선생님들은 긴 대사가 있거나 긴박감 있는 힘든 신을 찍을 때도 학생들에게 상냥하게 말을 걸어주신다. 촬영장에서는 긴장하게 되지만 말을 걸어주시면 긴장이 좀 풀리기 때문에 아주 감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이 드라마만의 경험이 있었나

톱 레벨의 배드민턴 선수 역할이라 역시 크랭크인하기 전에 역할 연구로 연습을 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본편에서는 도쿄 대학 입시를 위해 공부를 하고 계신데, 히라테 씨의 학창 시절은 어땠나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 나지만(웃음), 나는 반복해서 읽고 보고 하면서 외울 때가 많았던 것 같다. 대사를 외울 때도 그렇기 때문에 뭐든지 여러 번 반복한다는 점은 마찬가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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