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관련 인터뷰/연기자298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주연 아베 사다오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1.26 TBS 쿠도 칸쿠로 씨의 각본을 읽은 소감을 알려주세요. 첫마디부터 과격했습니다(웃음).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있다고 느꼈어요. 근래에 TV든 어디서든 하고 싶지만 못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작품을 봐주신 분들의 감상도 듣고 싶어요. 여러분의 반응이 너무 기대됩니다. 불안과 기대 중 어느 쪽이 큰가요? 불안보다 기대가 커요. 저는 각본가 쿠도 칸쿠로 씨와 동갑인데. 같은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에 쿠도 씨가 그리고 싶은 세계관을 아주 잘 압니다. 현대에는 그리기 어려운 설정이나 대사도 86년을 무대로 하면 할 수 있어요. 쿠도 씨, 좋은 아이디어를 냈구나 싶.. 2024. 2. 1. 드라마 '셀럽 남자는 감당할 수 없어' 주연 와카츠키 유미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1.27 더 텔레비전 이 작품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인상은 어땠나요? '셀럽 남자'라는 단어가 우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기 쉽게 부자라는 이미지는 있지만 상식에서 조금 벗어나 있달까, 부자이기 때문에 엉뚱한 생각을 한다고 할까, 그런 코믹한 쪽의 셀럽 남자를 상상했어요. 게다가 그게 '감당할 수 없어'니까 거기에 휘말려서 '그런 것도 몰라요?!' 하는 부분으로 시작하는 재미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뒤에 실제로 각본을 읽고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끼셨나요? 이번 스토리는 왕도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있지만 요즘은 형사물이나 의료물, 반전이 있는 드라마가 늘고 왕도 로맨틱 .. 2024. 1. 29. 드라마 '오오쿠'(2024) 주연 코시바 후우카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01.18 리얼사운드 일드 리뷰 : 오오쿠 (大奥, 2024) ※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이며, 스포일러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오오쿠 大奥 2024 시대극 Fuji TV 2024.1.18 ~ 2024.3.28 줄거리 공가의 딸인 토모코는 쇼군의 아들 이에하루와 정략결혼을 하게 elladay.tistory.com '오오쿠' 출연이 정해졌을 때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오오쿠'라는 큰 타이틀이 이미 있기 때문에 그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기뻤습니다. 심지어 전부 교토 촬영이라 앞으로 '오오쿠'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질투도 하고 서로 발목을 잡기도 하지만 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의.. 2024. 1. 26. 드라마 '아이돌 실격' 주연 야마모토 미카나(NMB48)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1.12 TV 가이드 아베 와카나 씨 원작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건 이제, 아베 선생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지 말아야겠다고(웃음). 저는 원작을 읽고 진짜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받은 충격이나 감동을 주연으로서, (연기하는) 오노데라 미미카로서, 시청자 여러분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드라마 주연이 정해졌을 때의 기분을 알려주세요. 그저 기뻤어요. 원작자인 와카나는 NMB48의 동기이고 멤버 중에서 제일 친하거든요. 드라마화가 정해졌을 때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는데, 설마 주연을 맡게 될 줄은 몰라서…. 둘이 카페에 갔을 때 직접 "사실 주연은 미카나가 하게 됐어"라고 들었을 때는.. 2024. 1. 17. 드라마 '당신이 좋은데 어때?' W주연 칸 히데요시×니시야마 준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1.11 란란 엔터테인먼트 (전편 | 후편) 우선 출연이 정해졌을 때의 기분이나 마음가짐을 알려주세요. 칸 : 설렜습니다. BL에 도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기쁜 마음도 있었고, 대본을 보니 인간 드라마도 많이 그려져 있는 거예요. 심플하게 설레는 마음과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니시야마 : 주변에 BL 작품에 출연하는 친구가 많았는데 저는 해본 적이 없어서 드디어 왔구나 하는 인상이었습니다. 대본을 읽어보니 소가는 처음에는 동성을 좋아하는 게 아닌데 저도 소가와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사카에와 마주하며 자기도 좋아하게 되는 느낌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공감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읽었어요. 원작과 대본이 시점이 다른 부.. 2024. 1. 14. 드라마 '체이서 게임 W 갑질 상사는 나의 전 여자친구' W주연 스가이 유우카×나카무라 유리카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1.08 테레토 플러스 (전편 | 후편) 구 애인 사이인 상사와 부하가 전개하는 '복수 애증극'. 선공개 중인 예고편 영상에는 나카무라 씨가 연기하는 상사로 재회한 구 애인 하야시 후유가 스가이 씨가 연기하는 하루모토 이츠키의 머리에 샴페인을 뿌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이 장면을 촬영할 때는 어떤 분위기였나요? 나카무라 : 실패하면 어떡하지 싶어서 떨렸어요. 스가이 : 한방 승부였죠. 나카무라 : 윳카(스가이)가 '거리낌 없이 해도 돼' 하는 느낌으로 당당하게 해 주었기 때문에 '그럼 나도' 하고 과감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고 카메라맨분도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감사했어요. 스가이 : 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느낌.. 2024. 1. 11. 드라마 '얼굴' 주연 타케이 에미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1.03 TVer PLUS 본작으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촬영 현장에 참가해 보니 어떠셨나요? 촬영 기간은 한 달 정도였는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다만, 출연이 정해진 뒤로 조금 시간이 있어서 촬영을 위한 준비도 할 수 있었고 감독님 안에서도 이미 캐릭터가 만들어져 있어서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사와 제가 파악한 세이라의 캐릭터의 방향성이 같았기 때문에 굉장히 연기하기 편했어요. 지난 3년간 빨리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요? 그럴 여유도 없는 느낌이에요(웃음). 하지만 TV를 보면서 문득 나라면 어떻게 연기할까 하고 현장에 대해 생각할 때가 있어서 이런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었습니다. 그.. 2024. 1. 8. 드라마 '사하라 선생님과 토키군' W주연 키즈 타쿠미×하치무라 린타로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3.12.21 TV LIFE W주연으로 출연이 정해졌을 때의 기분을 각자 들려주세요. 하치무라 : 아마 저 혼자였으면 마음이 꺾였을 것 같아요. 키즈 : 그건 나도 마찬가지일 지도. 하치무라 : 정말인가요. 타쿠미 군과 함께라서 할 수 있었다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진짜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우고 서로를 지탱해 줘서 딱 들어맞는 피스였던 것 같습니다. 감삼다. 키즈 : 저야말로. 정말 이런 운명적인 일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처음 만난 다음날이 비주얼 촬영이었는데, 그날이 끝나고 '분명 우리 두 사람의 관계는 오래 이어지겠지' 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만난 지 이틀 만에 앞으.. 2023. 12. 24. 드라마 '연애의 권장' 출연 야부키 나코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3.12.12 모델프레스 '연애의 권장' 출연이 정해졌을 때의 기분을 알려주세요. 원작이 있는 작품이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오리지널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너무 설렜고 히로인을 맡게 되어 조금 긴장되기도 했지만 기뻤습니다. 히로인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두 번째인데, 타카다 하나코를 연기하며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역할 면에서 조금 나쁜 분위기로 보이게 되는 부분도 있어서 그 부분을 어떻게 미움받지 않게 연기할지, 시청자 여러분이 '하나코쨩 귀여워!', '응원하고 싶어'라고 생각하도록 연기하는 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구름 위의 존재죠. 하나코쨩의 역할이 너무 완벽한 아이라서…(웃음) 연기하며 괜찮을까 싶.. 2023. 12. 15. 드라마 'SHUT UP' 출연 니무라 사와×리코×카타야마 유키×와타나베 미호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3.12.04 TV LIFE 처음 본작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작품의 인상은 어땠나요? 니무라 : 처음에 크라임 서스펜스라는 걸 듣고 전개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본을 읽어보니 그것만이 아니고 우정 이야기나 사회적인 부분도 있고 경제적으로 힘든 여성이나 학생, 성적 동의 등 여러 가지가 드라마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라 굉장히 보람 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리코 : 지금까지 다들 생각은 해도 영상으로는 많이 나오지 않았던 소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4명은 고학생이라는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역할인데, 그 4명이니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여성으로 분류되는 것만으로 좀처럼 말할 수 없는 일이나 여성이라는 것만으로 무슨.. 2023. 12. 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