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503 드라마 '이 쓰레기를 때려 주고 싶어' 출연 오카자키 사에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10.29 TV LIFE 연기하시는 유이는 어떤 캐릭터인가요?유이는 마음이 강한 여성이에요. 예전에도 시원시원한 캐릭터를 맡은 적은 있었지만, 복싱짐을 경영하고 있는 아버지 나리 씨(와타베 아츠로)를 '오야지'라고 부르고 트레이너로서 선수를 독려하고 때로는 링 밖에서 호통도 치고(웃음). 이 정도로 강한 캐릭터를 연기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도전할 기회를 받은 것이 기뻤습니다. 복싱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있고 짐을 예전처럼 활성화시키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에 항상 그런 마음을 갖고 연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유이에게 공감하는 부분, 좋아하는 부분이 있나요?복싱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흔들림 없이 올곧은 부분이에요. 저는 유이의 복싱만큼 몰두한 .. 2024. 11. 3. 드라마 '우리 동네 치바 군은' 주연 이게타 히로에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10.23 리얼사운드 3분기에 방영된 '전설의 캡짱 쇼우'(TV 아사히)에 이은 드라마 출연이네요. 게다가 이번에는 주연이라는 중요한 역입니다.감사한 일입니다. '전설의 캡짱 쇼우'에서는 주연인 (타카하시) 후미야 군을 옆에서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리 동네 치바 군은'에서는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주연이라고 해도 대단한 걸 할 수 있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야마시타 (코키) 군이나 이누카이 (아츠히로) 군에게도 도움을 받으면서 다 같이 작품을 띄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네 치바 군은'은 TV 도쿄의 심야 드라마로서는 드물게 굉장히 순수한 작품이죠... 2024. 10. 31. 드라마 '무능한 타카노' 출연 도이 시오리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10.25 크랭크인 '호랑이에게 날개'의 요네 씨와는 180도 다른 비주얼인 모즈오.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는 놀라움으로 떠들썩했습니다.그렇죠(웃음). 의상 피팅에서 처음으로 제 모습을 봤을 때는 스스로도 웃겼어요. 이거 괜찮을까? 싶기도 했는데, 이제 막 익숙해지기 시작한 참입니다. 요네를 계속 봐주셨던 분들은 헉! 하고 놀라시고, 이 현장에서 모즈오의 비주얼인 저밖에 모르는 스태프분들은 가발을 벗고 집에 가려고 하면 "누구?!" 하고 깜짝 놀라셔서(웃음). 새로운 자신이라는 느낌이라 정말 재미있습니다. 모즈오의 패션도 이상한 후드티나 티셔츠가 많은데, 구매하고 싶다! 할 정도로 전부 귀엽고 좋아요. 오늘 입.. 2024. 10. 28. 드라마 '윙맨' 주연 후지오카 마이토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10.22 테레토 플러스 (전편 | 후편) 당대의 소년들을 빠져들게 만든 '윙맨(1983년~1985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이 탄생 40주년을 맞이했는데, 현재 20세인 마이토 씨가 느끼는 요즘 시대에도 통하는 매력은 어떤 부분인가요?매력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저도 모르게 너무 열렬해지는데요(웃음). 아무튼 '재미있다!' 이걸로 끝입니다! 보통 '히어로'는 강하잖아요. 그런데 특촬 히어로를 너무 좋아하지만 완력은 약한 주인공 켄타는 자기가 그린 히어로가 되어도 약한 힘은 그대로예요. 당연히 적에게 실컷 얻어맞게 되죠. 그런 약한 히어로가 경험과 실전을 거듭해 나가면서 소중한 사람이나 지켜야 할 것이 생기며 점점 히어로다워집니다. 그 .. 2024. 10. 25. 드라마 '몬스터' 출연 슈리&제시(SixTONES)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10.14 크랭크인 이 작품은 '내가 사는 길' 등을 집필하신 하시베 아츠코 씨의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미지는?슈리 : 변호사는 범죄자도 변호하거나 그레이존인 부분도 잘 알면서 변호하는, 무죄를 받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대본을 읽고 느꼈습니다. 료코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몬스터'라는 제목에 있듯 확실히 료코에게는 몬스터 같은 부분도 있지만, '사실은 누가 몬스터인가?' 하는 느낌이에요. 그런 부분도 역할을 통해 드러내고 싶습니다. 제시 : (변호사는) 자신의 발언으로 남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니까요. 진지하게 마주하는 어려운 직업이에요. 각자 연기하는 캐릭터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나요?슈리.. 2024. 10. 22. 드라마 '해피 오브 디 엔드' 감독 후루마야 토모유키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본 인터뷰에는 결말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다수 언급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24.10.13 TV 가이드 이 작품은 오게레츠 타나카 씨의 수많은 명작 중에서도 팬이 많은 작품입니다. 어둡고 폭력적인 요소도 많아 실사화의 장벽이 높았을 것 같은데, 각본을 만들 때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원작이 훌륭하기 때문에 그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써 나갔습니다. 어려운 건 별로 못 느꼈는데, 몇 화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분량 관계상 눈물을 머금고 자른 부분이 몇 군데 있었기 때문에…. 예를 들면, (원작) 2권 중반부터 후반에 걸친 두 사람의 해피한 시간 같은 것도 더 그리고 싶었습니다. 감독님은 원작의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끼셨나요.우선,.. 2024. 10. 19. 드라마 '그 비스크돌은 사랑을 한다' 주연 나가세 리코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10.10 kukka 이번 '키타가와 마린' 역은 섭외를 받은 출연이라고 들었습니다.오퍼를 받기 전부터 원작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을까 불안하기도 했는데, 그 이상으로 설레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왕 하는 거 '키타가와 마린'을 철저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마린을 잘 이해해서 소화해 내고 싶었습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은 어려운 점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점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원작의 장점을 이해함과 동시에 객관적인 시선으로 전체를 파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연기할 때 무엇을 끌어내고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깊게 파고들어서 촬영장에서 표현하도록 의식했습니다. 연기하신 키타가와 마린.. 2024. 10. 16. 드라마 '전 영역 이상 해결실' 출연 히로세 아리스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10.08 뮤직 보이스 각본을 읽고 무엇을 느끼셨나요.미확인 생물 유마(UMA)나 신 같은 존재가 나오는 등 그런 작품에 출연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히로세 씨가 연기하는 코유메의 인상은 어땠나요.제가 연기하는 코유메는 '전결(젠케츠)'에 배속되는데, 특별한 지식이나 수사 경험이 많지 않아서 왜 코유메는 전결에 배속되었을까? 하는 부분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감독님께는 '코유메는 시청자의 시선인 배역이니까 담담하게 해 주세요'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느낌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무지의 상태에서 촬영에 임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진지하게 "유마?" 이런 식으로 되묻기.. 2024. 10. 13. 드라마 '작은 아씨들 -사랑하는 자매와 사랑하지 않는 나-' 프로듀서 모리 아리사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10.06 mi-mollet 일요 드라마 '작은 아씨들 -사랑하는 자매와 사랑하지 않는 나-'가 10월 6일부터 방송됩니다. 드라마의 발상을 얻은 계기는 무엇인가요.처음 '작은 아씨들'을 읽은 건 초등학교 때였습니다. 소녀들을 타깃으로 한 소설이라고 하면 공주님이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많은데, 주인공인 둘째 조의 시점으로 그려진 네 자매의 이야기는 처음으로 친근감을 느낀 책이었어요. 그리고 코로나 사태 때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작은 아씨들'(2019년 개봉)을 봤습니다. 영화는 2부 이야기에서 회상을 하는 형식인데요.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각 캐릭터의 심정이 이해되는 것도 있고, 강한 부분과 약한 부분이 공존하는 조의 현실적인 묘사에 친구.. 2024. 10. 10. 드라마 '남편의 가정을 부술 때까지' 프로듀서 소부에 리나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9.30 더 텔레비전 우선, 이번 드라마를 제작하게 된 경위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TV 도쿄의 드라마실 기획 회의에서 이 원작을 마츠모토 마리카 씨로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가 나왔어요. 거기서부터 이야기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마츠모토 마리카 씨로 가는 것은 정해져 있었던 건가요?그렇죠. 기획은 여러 경위로 결정되는데, 역시 조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원작을 누구누구 씨로…라든가, 이 원작을 누구누구 감독에게, 각본가 누구누구 씨로…이런 게 조합돼서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웹툰 중에서 LINE 만화 1위를 획득하기도 한 화제작이었기 때문에, 이 원작을 어떻게 드라마로 만들 수 없을까 하고.. 2024. 10. 7. 이전 1 2 3 4 5 6 7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