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502 극장판 공개 '어이 미남!!' 출연 키나미 하루카・사쿠마 유이・타케다 레나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06.29 모델프레스 영화화를 들었을 때 솔직히 어떻게 생각하셨나요?키나미 : 일상을 그린 드라마인데 영화는 뭘 하는 거지…?라고(웃음). 하지만 시즌1을 찍을 때 감독님께 영화 구상이 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감독님이 찍고 싶은 영화가 이미 만들어져 있구나 싶어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사쿠마 : 저도 심야에 조용히 방송되던 드라마가 스크린에 나간다는 건 어떤 걸까? 하는 두근거림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굉장히 열정적인 마음으로 영화화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게 실현되어서 기뻤고, 또 더 긴 시간을 이토가 식구들과 보낼 수 있다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타케다 :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되고 굉장히 많은 .. 2024. 7. 6. 드라마 '웃는 마트료시카' 주연 미즈카와 아사미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6.27 TV 가이드 본작은 근래에 여러 작품이 영상화되고 있는 주목받는 작가 하야미 카즈마사 씨의 원작을 영상화한 것입니다. 원작이나 각본을 읽으셨을 때의 인상을 알려주세요.이 작품에는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데, 각자 캐릭터가 확실하고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색하며 읽어 나가는 사이 이야기에 점점 깊이 빠져들었다는 것이 원작의 인상입니다. 원작에서는 세이케와 스즈키의 이야기 속에 미치우에라는 기자가 있는데, 드라마는 미치우에의 시점에서 2명의 수수께끼를 파헤쳐 나가기 때문에 미치우에의 시점이 시청자의 시점이 됩니다. 원작의 재미를 또 다른 형태로 전달해 가는 드라마만의 시도가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흥미를 느꼈습니다... 2024. 7. 3. 드라마 '블루 모멘트' 주연 야마시타 토모히사 최종화 직전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6.26 메자마시 미디어 촬영을 완주한 지금의 기분을 들려주세요.기상을 주제로 한 드라마라 비를 내리게 하거나 바람을 일으키는 등 여러 가지로 힘든 촬영이긴 했지만 무엇보다 큰 부상이나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다만, 아직 조금 실감이 나지 않아서. 1주일, 2주일 지나면 아쉬운 마음이 들까 싶어요. 크랭크업한 순간에는 어떤 기분이었나요?진짜 끝나는 걸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장에 계신 분들이 너무 매일같이 함께 있었던 분들이라…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쉬움도 조금 있지만, 이렇게 실감이 안 나던가? 할 정도로 끝난 느낌이 안 드는 게 신기해요. 여운이 깁니다. 그래도 집에 돌아가면 그렇구나, 이.. 2024. 6. 30. 드라마 '25시, 아카사카에서' W주연 코마기네 키이타&니이하라 타이스케 최종화 직전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6.20 더 텔레비전 출연이 정해졌을 때의 기분을 들려주세요.코마기네 : 무엇보다 배우 이야기라는 것에 가장 끌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초에 제 라디오 '레코멘'에 파신페론 하야부사 씨가 게스트로 와주셨는데요. 거기서 2024년은 새로운 세계에 뛰어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신 것이 가슴속 어딘가에 계속 있었어요. 이 드라마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 얘기 아닐까 싶었죠. 니이하라 : 지금까지도 BL 작품에 몇 번 출연했지만 연애하는 역할은 아니었거든요. 세 번째에 연애하는 역을 하게 돼서 부담도 느꼈고, 그런 점에서는 저도 일종의 새로운 세계에 뛰어드는 기분이었기 때문에 코마기네 씨와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세계에 뛰어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 2024. 6. 27. 드라마 '25시, 아카사카에서' LGBTQ+ 인클루시브 디렉터 미야타 렌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24.06.20 테레토 플러스 (전편 | 후편) 'LGBTQ+ 인클루시브 디렉터'라는 직함은 미야타 씨가 영화 '에고이스트'(2023년 공개)에 스태프로 참여했을 때 현장에서 요구되는 일의 증가와 앞으로의 활동을 감안해 미국의 케이스를 따라 명명하신 것이라면서요. 일본에서는 아직 친숙하지 않은 직업인데, 어떤 일인가요?주로 영상 작품, 소설, 만화 등에서 LGBTQ+ 캐릭터가 그려지는 경우에 클라이언트의 희망에 따라 각본 단계부터 참여해서 캐릭터 설정이나 당사자 외의 분들이 오해한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 부분의 수정 등을 진행합니다. 이번 드라마 '25시, 아카사카에서'도 각본 감수라는 형태로 참여했습니다. 작품 홍.. 2024. 6. 24. 드라마 '언멧' 주연 스기사키 하나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6.17 만탄웹 (전편 | 후편) 드라마는 마침내 마지막 2화만 남았습니다. 지금까지의 방송을 마치고 지금의 심경을 들려주세요.너무 아쉬워요. 90화 분량 정도를 더 촬영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주위의 반응・반향은 어떤가요. 스기사키 씨가 받은 메시지 중에 기뻤던 것은?주위의 반향이라고 하면, 동업자분들께 감상 연락을 이렇게 많이 받은 건 처음 해 보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드라마에 관여하고 싶다고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저희의 비밀스러운 꿈이 조금 윤곽을 드러낸 것 같아서 감동했어요. 미야비의 일기나 혈관문합도 본인이 담당하신다고 하는데,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들여 뒤에서 상당한 노력을 하시고…… 휴식 시간이나 자택.. 2024. 6. 21. 드라마 '당신의 애인, 강탈합니다.' 출연 타케다 레나&와타나베 케이스케&와타나베 미호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6.15 더 텔레비전 원작・각본을 읽은 인상을 알려주세요.타케다 : 실은 3~4년 전에 원작을 읽었어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이 책이 드라마가 되는구나, 반드시 재미있을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애인을 강탈한다'는 서비스도 있을 법하면서 없고 설정도 굉장히 재미있고 주인공 히나코의 상식이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방식이 좋아서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와타나베케 : 저는 대본을 읽고 솔직하게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드라마에서도 의뢰인이 와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각각 완결되어 가는 형태가 보기에 깔끔하지 않을까 했어요. 다만, 상쾌하기도 하지만 인간의 지저분한 모습도 잘 그려져 있어서 만족감이 아주 높은 느낌입니다. 와.. 2024. 6. 18. 드라마 '95' 프로듀서 쿠라치 유타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6.10 더 텔레비전 우선, 본작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경위를 알려주세요.계기는 코로나 기간에 평소보다 시간이 있어서 소설을 이것저것 읽다가 이 원작을 읽게 됐어요. 외출이나 여행 등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코로나니까 어쩔 수 없다고 마음속으로 매듭을 짓고 살고 있었는데, Q와 쇼가 규칙이나 정해진 틀에 저항하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이들은 지하철 사린 사건을 계기로 '이대로 살아도 되는 걸까' 하는 것을 깨닫는데, 저는 코로나를 거치며 무척 공감이 됐다고 할까요. '잘 산다'는 것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이들을 통해 배운 느낌이었어요. 지금 이 작품을 실사화하는 것의 의미 같은 것이 독자로서 굉장히 이해가 되.. 2024. 6. 15. 드라마 '그대와 함께 피어나다 ~신센구미 청춘록~' 출연 쇼지 코헤이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6.05 마이나비 뉴스 일드 리뷰 : 그대와 함께 피어나다 ~신센구미 청춘록~ (君とゆきて咲く~新選組青春録~)※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이며, 스포일러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 피어나다 ~신센구미 청춘록~君とゆきて咲く~新選組青春録~2024 시대극TV Asahi2024.4.24 ~ 2024.9.11 줄거리 교elladay.tistory.com 맡은 배역의 추천 포인트사이토 하지메는 '쿠로고(가부키 등의 무대에서 검은 의상을 입고 배우를 서포트하는 역할)'라는 말이 딱 맞는 캐릭터. 자신이 믿는 콘도 씨(타카노 아키라), 히지카타 씨(사카모토 쇼고)를 따르겠다고 결정한 이상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움직인다는 스탠스가 일.. 2024. 6. 12. 드라마 'Destiny' 각본가 요시다 노리코, 프로듀서 나카가와 노리코 인터뷰 ※ 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4.06.01 테레아사 POST 최종화 직전, 8화까지 드라마를 본 감상은 어떤가요.요시다 : 각본을 쓴 건 거의 1년 전이었기 때문에 각본가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반성도 하고, 노도와 같았던 집필 시기를 떠올리면서 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배우 여러분의 훌륭한 연기에 감동하고 스태프분들의 수고를 느끼기도 해요. 배우님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떠올리면서 각본을 썼는데, 모두들 그걸 넘어서는 연기였습니다. 특히, 이시하라 사토미 씨와 카메나시 카즈야 씨의 표현력이 풍부하고 대사가 없을 때의 심정을 눈동자나 동작으로 명확하게 표현해 주셨어요. 대본 숙지와 행간의 독해력이 뛰어나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Destiny' 탄생의 경위를 알려주세요.요시다 :.. 2024. 6. 9. 이전 1 ··· 5 6 7 8 9 10 11 ··· 51 다음